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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3/10 (1)
코칭발전소
[북리뷰] 1913년 세기의 여름 (플로리안 일리스)
흥미로운 책이다. 1913년 유럽을 여행하고 온 느낌이다. 1913년에 일어난 음악, 미술, 문학, 사상가 들의 내밀한 일상과 그 시대의 사회 분위기를 1월에서 12월로 나누어 친절히 설명한다. 근대사회 레전드들을 조각조각 이름만 알고 있었던 것에서 서로 어떻게 연결되고, 영향을 주고 받았는지 퍼즐이 맞춰지는 신기한 책이다. 학교에서 세계사, 음악, 미술, 지리, 정치, 사회를 이렇게 배웠더라면, 훨씬~~~ 더 재미있었을텐데... - 프로이트가 가장 잘나가던 시기다. 하루에 11건 상담을 진행했다고 한다. 저명한 예술가, 과학자들의 상담 요청이 줄지었지만 융과의 결별 수순을 밟고 있던 처지였다. 성취감 못지 않게, 좌절감이 상당했을 것이다. - 히틀러는 무명 화가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다. 조용하고, 깔..
Input/북 챌린지
2024. 3. 10.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