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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이 가져다주는 행복
        
  
  
        
    
            
            
            
            
            
            
              
            
          "엄마 오늘 저녁은 뭐야?""글쎄.. 아직 생각안해봤는데..." 주부라면, 늘 듣는 그 말. 점심은 뭐야? 저녁은 뭐야? 오늘 뭐 먹어?'밥'에 관한 질문이 어색해지지 않는데 주부 경력 17년이 걸렸다. 나는 음식이 가져다주는 의미나 행복에 대해 잘 몰랐다. 그저 밥은 끼니를 떼우는 것이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도 그저 밥은 내가 해야 '할 일'에 지나지 않았다. 언제가부터 먹방이 유행을 하고, 맛집에 대한 TV 프로가 많아져도 저렇게까지 진심을 다해 먹는 사람들을 보면 늘 의아했다. 줄 서서 기다릴만큼 그렇게 맛있나? 땀을 흘리고, 호들갑을 떨고, 과장된 리액션을 보면서 심드렁했던 나다. 그런 내가 '맛'에 눈을 뜨고, '식사'가 주는 행복감이 무엇인지 알게 된 것은 몇 가지 사건이 있었는데,..
        Ouput/모닝페이지
        
        2025. 4. 2. 12:13